프로젝트 회고(Retrospect)

📍본 포스팅은 [인프런] 카일스쿨의 PM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강의를 기반으로 요약 / 실습했습니다.

 

회고의 효과

• 회고를 통해 과거의 경험보다 나은 경험을 할 수 있음
• 중간에 방향성을 확인할 수 있음
• 개인의 감정 상태를 확인해, 좋은 팀워크를 유지할 수 있음
• 그 다음 Action Item을 발굴할 수 있음 → 목적 지향적 사고!

 

회고 방법론 : KPT

🎯 K → P → T 순서로 공유하며, Action Item이 나오는 것이 핵심!

• K (Keep) : 계속 유지할 것
• P (Problem) : 잘 되지 않거나, 문제가 있는 것
• T (Try) : P를 해결하기 위해 시도할 것

 

회고 시 주의사항

• 회고에서 중요한 것은 방법론이 아니라 회고의 목적과 구성원들의 마음가짐!
• 회고 경험을 긍정적으로 만들어 감으로써, 프로세스와 내용을 개선하는 과정이 중요함

 

회고 진행 팁(feat. 수렴과 발산)

👉 해당 지표가 나오기까지의 스토리를 줄글로 작성해보고, 생각하는 방법을 추천

• 지표가 떨어짐 → 왜 떨어졌을까?
  • 지표가 발생하는 시점 근처의 (앞/뒤의) 데이터가 어떻게 되어서 떨어졌을까?
  • 앞단 퍼널의 수치가 떨어졌을까?
  • 특정 부분에서 이탈이 더 많아진걸까?
  • 특정 유저들이 덜 반응한걸까?
  • 어떤 부분을 인지하지 못했을까?

👉 발산하며 나온 아이디어 중 선택하여, 해당 아이디어의 목표를 구체화

• 발산하며 나온 아이디어 중 몇 개를 선택 
• 각 방법 중 제일 빠르게 할 수 있거나 / 제일 많은 유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을 선정 → "우리에게 본질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이 맞는지?"
• 여기서는 구체적인 개발 일정을 논의하지 않고(추후에 하고), Action 아이템 선정하는 것이 핵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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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표 현황 공유 예시

🫧 상황 : 메인지표인 '추천 기능 클릭률' 평균이 20%

• 지표가 우상향인 것은 좋은데, 이 정도 수치가 괜찮은건가?
• 얼마나 잘했어야할까? 기준은 어떻게 잡고 뭘 더해야할까?

🫧 Action Item 발산 : 해당 지표가 나오기까지의 스토리를 줄글로 작성해보기

• 추천 기능을 사용/사용하지 않은 경우를 구체적으로 적어보기
• 기능 인지 여부 / 이탈 사유 / Action Item 뽑아보기

🫧 Action Item 수렴 

• 각 Action 별로 고민해 볼 포인트 작성하기
• 나온 아이디어 중 다음 스프린트에 할 것 정하기
• 멘탈 시뮬레이션 & 앞으로의 방향성 셀프 회고하기 : 목표 달성에 미칠 영향, 예상 시간, 어떤 시점에 무엇을 해야할 지 등